Useful Matches

주관적인 것들 · 유용한 성냥

언제나 누군가를 위해서 사용되는 이로운 불
Subjective Things · Useful Matches
Useful light that is always used for someone.



#주관적인것들 #성냥 #로맨틱 #특별한날 #기념일 #선물 #나를위해

Motive

Nostalgia for one's childhood

One of the daily necessities

Chow-Yoon-Fat's Matchstick


Until the 1980s, briquette boilers were used as regular boilers. Matches were used to light the charcoal briquettes, which were used to ignite the briquettes faster. Also, black outs were a common occurrence during that time. Some of the reasons why matches and candles became one of the necessities for daily life during that time period.

제작동기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

생활필수품 중 하나

주윤발의 성냥개비


1980년대까지만 해도 연탄보일러가 일반적인 보일러로 사용이 되던 시절이었죠. 연탄에 불을 쉽게 붙이기 위해서 번개탄을 사용하였었으며, 번개탄에 불을 붙이기 위해서 성냥을 사용하였었습니다. 또, 생각보다 정전이 잦은 시절이었었습니다. 그래서 생활필수품들 중 성냥과 초는 항상 포함이 되었던 시절이었죠.

주관적인 것들 · 유용한 성냥
언제나 누군가를 위해서 사용되는 이로운 불

Subjective Things · Useful Matches
Useful light that is always used for someone.


#주관적인것들 #성냥 #로맨틱 #특별한날 #기념일 #선물 #나를위해

Motive


Nostalgia for one's childhood

One of the daily necessities

Chow-Yoon-Fat's Matchstick


Until the 1980s, briquette boilers were used as regular boilers. Matches were used to light the charcoal briquettes, which were used to ignite the briquettes faster. Also, black outs were a common occurrence during that time. Some of the reasons why matches and candles became one of the necessities for daily life during that time period.


Candles and matches would not be awkward for people who used to live during that time. Even for those who did not experience it first-hand, many people feel an analog vibe when they see candles and matches.


For us living in the 2020s, the concept of analog can be an inconvenience. I believe, it is inappropriate to light the candles on tables, the candles on the birthday cakes, or even the candles at the ceremonial rites with a gas lighter. Candles may be used more with more personal feelings attached like for religious purposes rather than to just simply brighten up a certain space. A match used only once by some necessity. It's as if you're taking the same picture, like you're taking it with a film camera and a digital camera... That's the difference. The difference between a match and a lighter seems to be just that much.


As a person who still takes pictures with a film camera, I have always wanted to make my own matchbox. Therefore, the "Useful Matches" became the first product of the project "Subjective Things (you don't need to know)".


Also, just as the roles of the person on stage and the person behind the stage are different, , I think matches' role is to help make a certain atmosphere’s mood  a little better rather than being the main character of a certain atmosphere.

동기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

생활필수품 중 하나

주윤발의 성냥개비


1980년대까지만 해도 연탄보일러가 일반적인 보일러로 사용이 되던 시절이었죠. 연탄에 불을 쉽게 붙이기 위해서 번개탄을 사용하였었으며, 번개탄에 불을 붙이기 위해서 성냥을 사용하였었습니다. 또, 생각보다 정전이 잦은 시절이었었습니다. 그래서 생활필수품들 중 성냥과 초는 항상 포함이 되었던 시절이었죠.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초와 성냥이 어색한 존재들은 아닐 것입니다. 그 시대를 모른다 하더라도 초와 성냥을 보면 아날로그 감성을 못 느끼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2020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아날로그라는 것은 때로는 불편함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이블 위에 켜진 초, 생일 케익 위의 초, 심지어 제사상의 초까지도 그런 초에 가스라이터는 제법 어울리지 않는 존재일 수도 있겠습니다. 왠지 초라는 것은 어떤 마음을 담는 존재로 더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필요성에 의해 딱 한 번만 사용되는 성냥. 마치 똑같은 사진을 찍더라도, 필름 카메라로 찍는 느낌과 디지털 카메라로 찍는 느낌... 그런 차이라고 할까요? 성냥과 라이터는 딱 그만큼의 차이가 느껴지는 듯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나만의 성냥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언제나 있었던 것이었죠. 그렇기에 (당신이 알 필요 없는) 주관적인 것들의 첫 번째 제품이 성냥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무대 위에 서는 사람과 그 무대 뒤에 서는 사람의 역할이 서로 다르듯, 성냥은 어떤 분위기의 주인공이 되기보다는, 어떤 분위기를 좀 더 좋게 만들어주는 그런 작은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Candles and matches would not be awkward for people who used to live during that time. Even for those who did not experience it first-hand, many people feel an analog vibe when they see candles and matches.


For us living in the 2020s, the concept of analog can be an inconvenience. I believe, it is inappropriate to light the candles on tables, the candles on the birthday cakes, or even the candles at the ceremonial rites with a gas lighter. Candles may be used more with more personal feelings attached like for religious purposes rather than to just simply brighten up a certain space. A match used only once by some necessity. It's as if you're taking the same picture, like you're taking it with a film camera and a digital camera... That's the difference. The difference between a match and a lighter seems to be just that much.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초와 성냥이 어색한 존재들은 아닐 것입니다. 그 시대를 모른다 하더라도 초와 성냥을 보면 아날로그 감성을 못 느끼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2020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아날로그라는 것은 때로는 불편함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이블 위에 켜진 초, 생일 케익 위의 초, 심지어 제사상의 초까지도 그런 초에 가스라이터는 제법 어울리지 않는 존재일 수도 있겠습니다. 왠지 초라는 것은 어떤 마음을 담는 존재로 더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필요성에 의해 딱 한 번만 사용되는 성냥. 마치 똑같은 사진을 찍더라도, 필름 카메라로 찍는 느낌과 디지털 카메라로 찍는 느낌... 그런 차이라고 할까요? 성냥과 라이터는 딱 그만큼의 차이가 느껴지는 듯합니다.